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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선취 득점은 내가 [포토]

입력 | 2023-05-23 17:17:00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대구상원고의 8강전 경기에서 3호말 1사 만루 대구상원고 3번타자 박도건의 희생타 때 3루주자 이동영이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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