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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고 황금사자기 4강이 보인다! [포토]

입력 | 2023-05-23 17:22:00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대구상원고의 8강전 경기에서 5회말 2사 1, 3루 대구상원고 1루주자 김윤서가 협살에 걸린 틈에 역전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함수호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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