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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역전 허용한 순간 [포토]

입력 | 2023-05-23 17:23:00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대구상원고의 8강전 경기에서 5회말 2사 1, 3루 대구상원고 강태완의 타석 때 광주제일고 유격수 김성준이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김윤서를 1루로 몰고 있다. 그 사이 3루주자 함수호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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