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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아쉬운 빈 글러브 [포토]

입력 | 2023-05-23 17:24:00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대구상원고의 8강전 경기에서 6회말 1사 1루 대구상원고 박현승의 타석 때 광주제일고 유격수 김성준이 1루주자 안준상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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