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은 김수진(왼쪽), 김민서 학생.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1950년부터 개최된 ISEF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대상 과학·기술 경연대회다. 올해는 64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여했다. ISEF 본상은 21개 분야에서 4등까지 수상한다. 김민서, 김수진 학생은 ISEF 참가 전 국내 과학영재 창의연구(R&E) 프로그램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