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서원면 창촌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4시 49분쯤 강원 횡성 서원면 창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당국은 인력 73명, 헬기 5대, 진화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강원 횡성 서원면 창촌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