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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5성 승급

입력 | 2023-05-25 03:00:00

[Hotel Info] 한식당 ‘우브리앙’, 중식당 ‘홍보각’도 신규 오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현판식 행사가 5월 16일 열렸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5성 호텔 승급을 축하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최근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 획득과 동시에 신규 식음업장 2곳을 오픈했다.

5월 16일 열린 현판식 행사에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김남욱 대표, 방순미 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해 5성 호텔 승급을 축하했다. 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한 서비스 향상과 상품 개발로 5성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식당 ‘우브리앙’과 중식당 ‘홍보각’을 새롭게 오픈했다. ‘우브리앙’은 최상위 등급 한우만을 사용한다(위). 중국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홍보각’ 메뉴.

한편, 같은 날 한식당 ‘우브리앙’과 중식당 ‘홍보각’이 그랜드 오픈했다. ‘우브리앙’은 최상위 등급인 BMS No.9 숙성 한우만을 사용한다. 셰프의 정성이 깃든 맡김 차림부터 특수 부위가 포함된 명품 모둠 구이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5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이 준비돼 있다. ‘홍보각’은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의 중식 파인다이닝이다. 북경, 광동, 사천 등 여러 지역을 아우르는 중국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볼 수 있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