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초여름 더위! 파도풀과 다이빙풀 시작~

폭 120m, 길이 104m의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고 2.4m 높이의 파도를 즐길 수 있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지상 37m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내려오는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메가스톰은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지상 37m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내려온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획득한 라이프가드들이 캐리비안 베이 전역에 배치됐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에버랜드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