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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실책으로 첫 득점! [포토]

입력 | 2023-05-24 15:09:0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와 배재고의 8강전 경기에서 1회말 1사 1, 3루 부산고 이원준의 내야 땅볼 때 배재고의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연준원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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