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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원, 찬스 놓치지 않아 [포토]

입력 | 2023-05-24 15:11:0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와 배재고의 8강전 경기에서 6회말 2사 1, 3루 부산고 안지원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친 후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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