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여름 한정 5종 메뉴 출시… “건강한 식재료 엄선”

크리스탈 제이드는 24일 여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철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총 3가지의 한정 메뉴와 매일유업의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넣은 시즌 음료 2종을 함께 출시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대표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고 한다. ’보양삼선냉면’도 출시된다. 정통 중국식 냉면으로,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기존 냉면과는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고 설명했다.

전북 고창 장어를 깐풍소스에 바싹하게 튀겨낸 ‘고창 깐풍 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고창 상하농원에서 엄선한 HACCP 인증 제품으로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구현했다고 한다. 음료 부문은 매일유업의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활용해 청포도와 레몬, 2가지 맛의 에이드 음료가 출시됐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가장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인 만큼 올해도 건강한 식자재와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준비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양 가득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활기차게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