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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에 환호하는 강릉고 더그아웃 [포토]

입력 | 2023-05-24 18:03:0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와 성남고의 8강전 경기에서 5회말 무사 1루 강릉고 최민호가 좌월 투런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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