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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차분하게 [포토]

입력 | 2023-05-24 18:06:00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와 성남고의 8강전 경기에서 5회초 2사 1루 성남고 윤권의 내야 땅볼 때 강릉고 2루수 정재우가 볼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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