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완초장(莞草匠) 이상재 보유자(사진)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나 방석 등 기물을 만드는 장인이다. 고인은 초등학교 졸업 후부터 할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60년 넘게 완초장인의 길을 걸었다.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선옥 국가무형문화재 완초장 전승교육사, 딸 정미 씨가 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 발인은 26일 오전 7시 반. 032-932-4200
◇왕경령 씨 별세·왕육혜 호유 대표 육성 진진 대표 련생 신태창여행사 대표 모친상=24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