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림으로 만든 시간’ 전시. 그림으로 만든 시간들이 이제 그림으로 남아, 소중한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 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계에 다녀 올 수 있는, 근사한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림을 그리는 일이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일인지 알려주시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함께 꿈꾸고 도와주신 분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21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