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로 아스턴 논현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책임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를 도입한 아스터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공급한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아스터개발의 주거를 넘어 삶의 총체적 도약을 실현하는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 ‘아스턴(ASTERN)’이 적용되며 총 28가구(공동주택 21가구, 오피스텔 7실) 규모로 공급된다. 단순한 주거의 기능을 넘어 최신 트렌드에 맞춰 업무, 취미, 여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강남 도심이지만 고요하고 학동공원과 인접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입지에 공급된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논현동이라는 수평의 거리에서 수직의 건물이 담을 수 있는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동로 일대에서 최고 높이의 건축물로 지어지며 남향 위주로 배치해 남쪽으로는 막힘 없는 시티 뷰, 북쪽으로는 학동공원 뷰를 온전히 확보했다. 1가구 1 엘리베이터 라인 설계로 가구 간 프라이버시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타 상품에서 볼 수 없던 ‘프라이빗 아틀리에’가 서비스 면적으로 마련된다. 이 공간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피트니스룸, 작업실, 스튜디오, 오디오룸 등 개인의 취향을 담은 공간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아스터그룹이 직영 운영하는 ‘어메니티(부대시설)’와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도 제공된다. 어메니티(부대시설)는 단 28가구만을 위해 기존 고급 주택에서 구현하지 못한 최대 면적으로 마련되며 고객들의 동선 간섭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된다.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담 하우스 매니저가 고객과 일대일로 배치돼 운영된다. 기존 고급 주택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6성급 호텔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부근에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