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제공
한샘은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 ‘무브미(MVME)’를 론칭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브미는 2013년부터 리클라이너를 출시해 온 한샘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다. 무브미라는 이름은 ‘나와 나의 생활을 움직이는 소파’라는 문장에서 착안해 정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무브미의 브랜드 메시지를 ▲집순이 프리랜서 ▲삼남매를 키우는 부부 ▲스타트업의 사무실 ▲노부부 ▲소파에서 식사를 즐기는 2030세대 등 7개의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한샘 바흐 708 고다 슬림 리클라이너. 한샘 제공
한샘은 무브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31일까지 한샘몰에 접속하는 선착순 700명에게 온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한 ‘무브미 쿠폰팩’ 다운로드 기회를 제공한다. 쿠폰을 받은 고객은 5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6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윤희 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장은 “향후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