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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결정 지은 득점 [포토]

입력 | 2023-05-25 15:43:00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대구상원고의 준결승전 경기에서 8회말 2사 2, 3루 선린인터넷고 김성재의 내야 땅볼 때 대구상원고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권혁민(오른쪽 끝)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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