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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준, 짜릿한 포효 [포토]

입력 | 2023-05-25 17:44:00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와 강릉고의 준결승전 경기에서 5회말 2사 2루 부산고 양혁준이 1타점 중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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