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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 1회부터 순조로운 출발~ [포토]

입력 | 2023-05-29 16:30:00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 선발투수 성영탁이 1회초 선린인터넷고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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