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배우 강남길이 11세에 아역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국민 백수 봉수로 열연한 배우 강남길이 함께했다.
강남길은 ‘회장님네’ 식구들과 모판 작업을 함께하고 새참을 먹으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강남길은 중학교 1학년 때 아역배우로 드라마 ‘아다다’에 출연해 처음 만난 김수미와 이후 라디오 ‘김수미 강남길의 행복찾기’를 함께 진행했다고.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