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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집중호우… 도로 덮친 나무

입력 | 2023-05-30 03:00:00


29일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부처님오신날 연휴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로와 공사 현장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전주와 익산 등 전북 지역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도 시간당 20∼30mm 안팎의 비가 내렸다.



경북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