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파크 앞 가족공원에 배롱나무 심어 ‘그린플레이존’ 조성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창원 지역 미래세대와 창원 NC파크에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는 창원시 지역사회 미래세대인 ‘주니어 다이노스’를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환경교육 ▲나무심기 ▲야구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 다이노스와 엔씨 직원들은 팀을 이뤄 창원 NC파크 앞 가족공원에 15그루의 배롱나무를 심고 ‘그린플레이존’ 조성 안내 팻말을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엔씨 그린 플레이’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 활동 실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엔씨는 지난 8~26일 사옥 내 그린플레이존을 마련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현주 엔씨 ESG 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중요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