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푸드 2023에서 스페인관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스페인식 햄인 하몽을 잘라주고 있다. 서울푸드 2023 사무국 제공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서울푸드 2023에는 국내외 식품 기업들의 교류 및 협력 강화와 국내외 식품 트렌드를 논의하는 컨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푸드 2023은 국내 식품 산업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 산업의 트렌드와 혁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