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 사진. 디케이아시아 제공
디케이아시아는 오는 6월 말 입주를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점등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7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북과 화풍무, 깃발 등 타약기 퍼포먼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가수 박기영의 축가 등 순서가 이어졌다.
마무리로는 최고 200미터 높이까지 오른 폭죽쇼가 펼쳐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1단지와 2단지 총 25대 동이 동시에 점등됐다. 4805세대 아파트의 실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함께 불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 분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디케이아시아가 선보이는 국내 첫 번째 리조트 도시 콘셉트 단지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