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한준 LH사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주광덕 남양주시장.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남양주시와 수도권 동북부 권역 성장을 위한 지역특화발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도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합의료타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앵커기업, 컨벤션센터, 복합문화시설 등 유치를 위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수립 및 시행방안을 마련하는데 협력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