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생명 건강경영 프로그램 PHYSICAL: 2023’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이번 이벤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일주일 동안 운영했다. 헬스케어 관련 프로그램의 전사적 운영을 통해 건강관리 제고 및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팀별 2개 트랙으로 운영됐다. 개인별 프로그램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받았다. 근력, 민첩성, 순발력 등을 다양한 운동 기구로 연령별 체력 인증 등급을 측정했다.
개인별로 측정한 체력 평가에서 1등급에 해당되는 참가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 체력인증서가 발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추가로 전체 참가자 중 건강 및 운동 체력 상위 남녀 각각 10명의 참가자들에게 ‘건강증진 기념품’도 증정했다.
양우석 미래에셋생명 인사혁신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하고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