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임 대표로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사진)이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다. 기존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독일 본사의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판매 총괄로 7월 1일 부임(승진)한다. 바이틀 총괄은 독일과 중국, 체코 등의 국가에서 디지털 서비스와 영업,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한 전략가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