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경기도 양주시가 ‘교통 요지’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선 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개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구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발 사업으로 양주시의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부 일대에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아 사업 신뢰도를 확보했다. 1층 알파룸(일부 타입) 옵션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공간을 확장하며 상품성도 개선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지지부진했던 GTX 사업 또한 속도를 내고 있다. C 노선 착공 지연의 주요 원인이었던 창동역 구간 지하화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양주 덕정에서 삼성역까지 기존 80분대 소요되던 것이 20분대로 약 70% 감소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그동안 양주시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도시들보다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저평가됐지만 7호선, GTX-C 노선 등 대형 교통 개발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서 북부권을 대표할 주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 교통망 개발도 순항 중이다. 양주 나들목에서 파주 법원 나들목까지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구간 사업은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계약금 5% 대출 지원(무이자)으로 문턱을 대폭 낮췄고, 중도금(50%)에 대해 안심 확정 금리 4.5% 책정,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1-4 일대에 위치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