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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역세권-학세권에 주거 환경도 쾌적

입력 | 2023-06-02 03:00:00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두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정당계약을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특히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8.9대 1, 최고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새절역에는 경전철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두 정거장 거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 연신내역에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GTX를 이용하게 되면 은평에서 서울역까지는 5분, 강남까지는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인 트리플 학세권으로 통학 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 및 선큰 등 풍부한 조경 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