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마련될 JBL 부스 예상도. 하만 제공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은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인 DJ들이 공연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에서 JBL은 프로페셔널 스피커를 설치하고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JBL 투어 원 M2’,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투어 프로 2’를 공개한다.
페스티벌 기간 공개될 JBL 무선 헤드폰 신제품 ‘JBL 투어 원 M2’. 하만 제공
페스티벌 기간 공개될 JBL 무선 이어폰 신제품 ‘JBL 투어 프로 2’의 스마트 케이스. 하만 제공
특히 1.45인치 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 케이스가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화면을 터치해 통화 및 재생을 관리하고 이어버드 설정에서부터 이퀼라이저, 노이즈 캔슬링 설정 등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페스티벌 기간 JBL은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포토존 및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감상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현장 구매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