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2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HMR 제품·서비스를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SNS에 홍보하는 아워홈 서포터즈다. 올해 12주년을 맞았으며 대학생 10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한 바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11월까지 6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아워홈은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활동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공식 활동 종료 후 최종 우수 서포터즈 총 5명을 선발해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