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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28일 개봉 확정…돌아온 해리슨 포드

입력 | 2023-06-01 16:41:00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일 이 같이 밝히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채찍을 휘두르는 ‘인디아나 존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레전드의 컴백을 알린다. ‘인디아나 존스’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시리즈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로 채워진 비주얼은 액션 어드벤처 히어로를 기다린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특히,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피비 월러-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단 이시도르 그리고 매즈 미켈슨 등의 라인업이 모험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해리슨 포드부터 총괄 제작자로 돌아온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시리즈의 테마곡을 탄생시킨 영화 음악계의 거장 존 윌리엄스 등 오리지널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이 만장일치로 극찬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