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전도대회50주년 기념대회에 앞서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50주년 기념대회에 앞서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50주년 기념대회에 앞서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1973년 5월 열린 빌리 그래함목사 주재의 대전도대회 광경.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의 주 강사는 그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맡는다. 합심 기도는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대표대회장), 축도는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 목사(공동대회장), 개회 기도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공동대표회장)가 한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리를 타협하거나 희석하지 않고, 성경 말씀을 충실하게 전하려고 한다”며 “기독교인이나 교회만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대회에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