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한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을 선발, 내달 8일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 오색 대추방울토마토 수확, 삼색 절편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다용도 꽂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