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승리를 확신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국제 어린이날 대통령과의 회담에 “나는 승리가 항상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안다. 우리는 분명히 승리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결국 모든 민족과 세계 모든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보증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 군사 작전 중에 러시아가 토지, 국민 및 가치를 방어하고 있으므로 확실히 승리할 것”이라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말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