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평창군지부, 진부농협 임직원들은 2일 농번기를 맞이해 강원도 평창군 봉산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박상용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이주한 진부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30여명이 봉산리 영농회와 함께 고추 농가를 도와 지지대 세우기 작업을 수행했다. 또 봉산리 복지관에 가전물품도 기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5일 상호금융여신투자지원부 임직원 12명은 경기도 화성시 관내 무화과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