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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왕세자, 사우디 유력 가문 여성과 결혼

입력 | 2023-06-03 03:00:00


요르단 왕위 계승자인 알 후세인 빈 압둘라 왕세자(오른쪽)가 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유력 가문 출신인 라즈와 알사이프와 결혼한 후 수도 암만 시내를 무개차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예식에는 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 존 케리 미 기후변화 특사 등 각국 명사가 대거 참석했다.



암만=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