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운과 농구선수 허웅이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는 5인 가족을 위해 인천광역시로 출격했다.
4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전재욱, 이하 ‘홈즈’)에서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아들만 셋을 둔 5인 가족으로 일명 ‘독수리 오형제’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20년 간 7번의 이사를 다녔으며, 내 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인천광역시 전 지역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다.
장동민은 “아버지 허재 씨가 어느 정도셨냐면, 샤시 농구팀에 있었지 않느냐. 그런데 샤시도 모르시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진운은 “반대로 웅 씨는 베란다를 보시다가 ‘저희 회사 거네요?’라고 바로 하시더라”며 허웅의 눈썰미를 칭찬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