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의 사랑에 감동했다.
황보라는 3일 소셜 미디어에 “며느리 점심 밥상. 울 시엄니 최고”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시어머니가 차린 밥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갈비찜, 문어숙회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이 가득했다.
그의 시어머니는 김용건의 전처다. 김용건은 아내와 1996년 이혼했다. 최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고두심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둘째 아들 결혼식에서 25년 만에 전처와 만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김용건은 2021년엔 39세 연하 여성과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