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들고 다시 한국 찾아 지난해 '탑건:메버릭' 때 컴백 약속해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를 다시 한국에서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는 건 이번이 11번째다.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매버릭’ 홍보 차 한국에 왔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미션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다음 달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선례를 볼 때 개봉 직전에 한국에 올 거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