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프랑스, 인도,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콜롬비아, 핀란드, 헝가리,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 곡 ‘샤랄라’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칠레,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만 50만 장(6월 4일 기준)을 기록했다. 첫 솔로 앨범임에도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