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몰디브 여행 중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강예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꺄~ 음악 신나지 않나요?”라고 쓰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예빈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고 있지만, 화상을 입어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른 상태였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저 정도면 화상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강예빈은 “맞아요. 한국 와서 링거만 3번”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바닷물에서 수영해서 화상을 입었다”며 “모두가 너무 걱정해주셔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