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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발전소서 40대 근로자 20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입력 | 2023-06-07 13:19:00

강원 강릉의 한 발전소 사고 현장.(뉴스1 DB)


7일 오전 11시 14분쯤 강원 강릉의 한 발전소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20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사다리 차 위에서 석탄이송로 연결 작업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