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신의 딸 심혜원(19)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음 달 데뷔를 앞둔 4인조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벨이 심신의 딸 심혜원이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를 통해 벨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니고 있는 멤버로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는다”며 “정식 데뷔 전임에도 최근 발매된 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