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오는 13~14일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 초 베타 오픈으로 선보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형 NFT프로젝트 ▲기획 ▲제작 ▲발행 ▲마케팅까지 전반의 과정을 지원 중이다. 이번 NFT는 자이언츠의 수집형 NFT프로젝트 ON-E NFT(총 6차)의 3번째 컬렉션으로 WIN-G(윈지)시리즈를 맞이하여 구단에서 신규 발표한 캐릭터 윈지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코튼시드는 13일과 14일 사직구장을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현장에서 QR코드가 삽입된 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부채를 수령한 뒤 부채 내 QR을 스캔하면 NFT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경품은 에어팟 맥스와 다이슨 에어랩으로 올해 5월 선수단에게 선물한 제품을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