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유혜원이 지난 7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한 팬은 유혜원에게 “유튜브 꼭 해줘요. 예쁜 언니 자주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혜원은 “저 이번에 진짜 결심했습니다. 기다려줘”라고 답하며 유튜브 개설을 예고했다.
한편 유혜원은 승리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첫 번째 열애설은 대만 매체가 보도했고, 두 번째 열애설은 승리가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때 유혜원과 유혜원의 반려견으로 추측되는 강아지가 함께 찍히면서 불거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