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짠순이 대모’ 전원주가 58만원으로 시작해 30억 주식 부자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안정현)에서 이상민이 빨리 돈을 모아 결혼하고 싶다는 김준호를 위해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 전원주를 집으로 초대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전원주는 어려웠던 신인 시절부터 찬찬히 돈을 모아 현재는 서울 번화가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은행 지점장이 전원주를 위해 직접 집으로 차를 보내줄 정도로 금융 자산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밝혔다. 58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원까지 불린 투자의 귀재 면모까지 공개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전원주는 한 달에 전기세가 2만원 미만으로 나와 이상하게 여긴 전기공사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나온 에피소드를 공개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놀라게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