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효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거리를 식사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 이상순 역시 개인계정에 스위스로 가는 비행기 사진과 함께 도착 후 이효리가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12일에는 이효리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여행 근황을 올렸다. 여전히 신혼 부부 같은 이효리 부부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보는 사람도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