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출시 이후 인기몰이 고급 프랑크 제품 찾는 소비자에 ‘인기’
CJ제일제당이 2022년 5월 출범한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국내 후랑크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12일 CJ제일제당은 델리미트 판매량이 25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육공육은 고급 델리미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1700억 원 규모의 후랑크 시장을 리딩 중이다. 육공육이 출시된 이후 후랑크 시장이 역대 최대로 커지는 등 성장과 변화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